[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6일 개막한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화장품 업체들의 혁신을 돕는 사업협력 협력 모델 ‘랩센스’를 발표했다.
랩센스는 퍼스널 케어 제품 메이커들이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업체들은 랩센스를 통해 프리미엄 원료에 대한 정보와 과학적인 전문성을 제공받아 혁신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투입할 수 있다.
협력 모델 발표에 참석한 채드 홀저 글로벌 비즈니스총괄 채드 홀저는 “랩센스는 사업자들이 다우의 원료와 트렌드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우는 부스 오픈식에서 새로운 다기능성 감각 첨가제 ‘에코스무스 옵티터치’를 선보였다. 이 첨가제는 잔주름, 주름 개선을 획기적으로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면서도 완벽한 광학적 효과를 제공해 주는 신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