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카페 아티제가 달콤 쌉싸름한 수제 케이크 ‘글루텐프리 쇼콜라 케이크(사진)’를 내놓았다.
글루텐은 밀과 보리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의 혼합물로 소화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케이크는 세계 3대 초콜릿으로 불리는 프랑스 발로나의 깊고 진한 맛과 코냑의 풍미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글루텐이 없어 밀가루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베이커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식감 연출이 가능하다. 생초콜릿을 먹는 듯한 식감으로 즐기거나 살짝 데워 초콜릿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퐁당쇼콜라’처럼 맛 볼 수도 있다.
가격은 3만원선이며, 10일까지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 중에서 10명을 추첨해 쇼콜라 케이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