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연장한다.
FCA코리아는 소형SUV '피아트 500X'와 지프 '레니게이드'를 부담없이 구매하는 ‘쿨 썸머 세일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는 두 차량의 개소세 인하 혜택이 반영된 할인가격을 계속 유지하면서 6월30일까지 통관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 혜택 역시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7월에는 월 최저 18만7100원의 납입금만으로 피아트 500X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금융 프로그램을 운용하며, 500X 구매한 모든 고객에겐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달아준다.
이와 관련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코리아의 쿨 세일즈의 개소세 혜택 연장 등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시원한 여름과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