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화장품업체 대상 '윈윈체계' 구축

6일 코엑스 개막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서 협력모델 공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 메이커들과의 사업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우케미칼 퍼스널케어 솔루션사업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해 협력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협력 모델은 6일 오후 2시 코엑스 2층에 있는 미팅룸에서 공개하며, 뷰티 메이커들은 협력모델을 통해 소비자의 트렌드를 차별화 전략으로 연계시키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우케미칼 부스를 방문하면 인스티투션, 퍼스널케어 솔루션에 대한 최신 정보와 새로운 배합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일 이노베이션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발표하는 ‘에코스무스 옵티터치 옵티컬’과 ‘센서리얼 인헨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