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업계가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름세일이 한창인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여의도 IFC몰이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바캉스룩 제품을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갔다.
7월까지 진행하는 썸머세일에는 글로벌 SPA를 포함해 패션·슈즈·스포츠·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H&M, 자라, 마시모두띠, 망고, 갭,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SPA 브랜드를 최고 50~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질스튜어트, 랩, 게스, 엠비오도 최고 30% 할인한다.
여기에 슈즈, 패션잡화, 스포츠, 뷰티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리복, 데상트에서는 래쉬가드 등 수상스포츠 아이템을 균일가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나이키 등은 20~30%까지 할인하며 쌤소나이트는 여행용 캐리어 제품을 40%, 파슬은 주얼리와 선글라스를 40%, 아이에비뉴는 선글라스를 60% 할인 판매한다.
이와 관련 안혜주 IFC몰 전무는 “요즘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또 다른 나만의 개성을 뽐내는 중요한 시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세일 기간 IFC몰에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바캉스 패션을 찾아 휴가를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