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국제 뮤지컬 축제, 제10회 DIMF 개막축하공연 팡파르!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4일(금) 18시 30분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축제를 화려하게 출발한다.
 
6월 24일(금)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DIMF 개막축하공연’은 세계 최고의 뮤지컬스타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가 모두 모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뮤지컬 쇼로 꾸며진다. 
 
10주년을 맞은 DIMF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지컬스타들이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 등 세계 4대 뮤지컬과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등 전 세계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초여름 밤을 뮤지컬의 감동으로 가득 채워나갈 것이다.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서 매년 여름을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DIMF는 10주년의 서막을 장식할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슬로바키아, 러시아, 중국, 한국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 DIMF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5개의 창작지원작, 대학생들의 열정의 무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까지 총 22개의 뮤지컬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대구 곳곳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어갈 ‘딤프린지(DIMFring)’와뮤지컬스타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스타데이트’,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별부스에서 매일 열리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대구오페라하우스광장에서는 10주년을 맞은 DIMF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DIMF 엑스포’가 열리는 등 18일간 대구는 10주년을 맞은 DIMF와 함께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할 제10회 DIMF는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7월 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것이며, DIMF의 전 작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