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나흘간 역대 최다 관람객인 12만 8천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6월 9일(목)부터 6월 12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총 30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매회 임신•육아 트렌드를 선도하며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이번에도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여름맞이 유아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유모차 및 카시트에 호환 가능한 쿨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밖에 ‘오이스터’, ‘뻬그뻬레고‘, ‘콩코드코리아’, ‘서퍼스하이’, ‘지오비’ 등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와 제품이 많아 트렌드세터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예비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이치’, ‘페도라’, ‘조이’, ‘순성’, ‘아발론’, ‘퀴니’, ‘맥시코시’ 등 국내 대표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의 특가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외에도 아기띠 브랜드 ‘릴레베이비’, ‘토드비’, ‘에르고’, 놀이필수품인 ‘알집매트’, 교육 브랜드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6년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