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커 눈길 사로잡은 삼성‘클럽 드 셰프’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미식 행사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Restaurants)’ 행사에 참여해 색다른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 마케팅을 벌였다.
 
2002년부터 시행된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은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셰프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행사기간 중 11일에는 뉴욕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정식(JUNGSIK)’에서 100여명의 영향력 있는 미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발효 주제의 갈라 디너가 열렸고,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멤버인 강민구∙임정식 셰프가 개성있는 코스의 갈라 메뉴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식 전문가들이 모인 이 행사에 최첨단 IoT 가전인 ‘패밀리 허브’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식품 관리 기능, 레시피 앱 등을 체험해 본 전문가들로부터 기존 냉장고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정식∙강민구 셰프가 속한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한국 최고 셰프 4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가전을 구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험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클럽 드 셰프’는 ‘쿠킹’을 주제로 하는 패션 포인트 마케팅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미식 문화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