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업기업, 유럽 스타트업 허브 런던서 스타트업 행사 열어

 
[페어뉴스]=  유럽 스타트업 허브 런던에서 현지시간  6.1(수) 10:00부터「Korea-UK Start-up 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하였다.

창업기업은 영국 액셀러레이터가 바이오, 첨단산업 등 현지에 적합한 창업아이템을 선발하여 진행하였으며, 영국 Brightstar-partners, RCA 등의 VC가 참여하였다.

또한 유럽 및 영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공략법, 노하우 등을 유럽지부의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의장 등이 전달하는 ‘영국 및 유럽진출 활성화 패널토의’가 개최되었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는 국내·외 한인 벤처기업인 교류정례화 및 조직화를 통한 국내·외 투자유치 및 사업제휴 기회제공을 위해 활동하는 해외 벤처기업 모임이다.

영국의 BIS 산하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영국무역투자진흥청(UKTI)과 중소기업 정책교류 방안을 협의하는 등 영국현지의 중소기업 정책교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