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서비스 SOS1379가 23일(월) 오전 정부과천청사 미래부 회의실에서 ‘SOS1379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고민 해소를 돕는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 SOS1379’를 알리기 위해 최종 선발된 16인의 ‘제1기 기자단’기술적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중견기업 및 일반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되어,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주요역할은 기술애로를 겪는 중소·중견 기업 및 일반 국민에게 SOS1379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공단에 찾아가 SOS1379 서비스를 알리고, 성공사례와 정책을 발로 뛰며 취재하여 3개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글과 사진,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진 기자단의 콘텐츠는 SOS1379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실장은 “정책 관계자가 아닌 일반 국민과 대학생 기자단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에게 SOS1379 서비스를 쉽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서비스 SOS1379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고민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 플랫폼이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 등 56개 정부 산하 전문기관의 기술정보, 인력, 장비 등 통합 연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콜센터(1379)와 홈페이지(SOS1379.go.kr), 센터방문을 통해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SOS1379)를 통해서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