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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와 함께, 해운대서 대규모 요가문화축제 개최

 

[페어뉴스]=   세계 최초 요가테마 복합관광쇼핑공간 판타지오스퀘어 나디아요가 콤플렉스 운영사인 '지혜의눈( ajnakorea.com)'은 4월 30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요가 대중화 선포식을 갖고, 요가마스터 나디아와 국내 최고 수준의 요가시연단, 인기 아이돌 그룹을 초청해, 부산-경남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나디아 요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혜의눈'은 국내 요가인구가 올해 처음 200만명을 넘어 대중화 임계점을 돌파함에 따라 스키, 골프와 함께 3대 웰빙 스포츠 반열에 들어섰다고 판단, 코스닥 엔터테인먼트사인 판타지오와 국내 요가산업 리더 나디아요가 등과 손잡고 요가인구 확대와 대중화,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한 요가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오스퀘어 나디아요가 콤플렉스 준공 D-30일 기념을 겸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정상 요가 마스터인 나디아가 'Beat to Heart'란 주제로 부산-경남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무료 요가클래스를 직접 진행, 다양한 요가동작과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 요가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나디아요가' 홈페이지(nadiayoga.co.kr)를 통해 접수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요가문화축제에서는 요즘 가요계의 아이돌 프린스로 손꼽히는 판타지오 소속 인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군다. '아스트로'는 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 등의 멤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월 롯데카드 아트센터와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티켓오픈 1분만에 1,500석 전량매진을 기록하는 등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그룹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룹 멤버 차은우는 데뷔 일주일 만에 중국 최대 제작사인 화책(華策)으로부터 드라마 남자 주인공 러브콜을 받는 등 2016년 최고의 신인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아스트로' 6인 멤버 완전체가 피엘스쿨웨어 교복 광고모델로 발탁돼 톱 아이돌 그룹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등과 교복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스트로는 최근 화장품LOVLUV(러블럽)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광고계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한편 '지혜의눈'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적 요가웨어 브랜드는 물론 최근 2040 여성의 머스트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래쉬가드, 에슬레저룩 브랜드 등 글로벌 액티브웨어 40여개 브랜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 입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지혜의눈은 입점신청 브랜드에 대한 경쟁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입점업체를 확정하고, 6월중에는 입점계약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장훈 지혜의눈 대표는 "올해는 국내 요가인구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하고, 세계 최초 요가테마 복합관광쇼핑공간 '판타지오 스퀘어 나디아 요가 콤플렉스'가 오픈하는 해로 대한민국 요가 대중화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오는 30일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요가문화축제에 참가해 요가프로그램도 체험해 보고, 아이돌 그룹의 공연에 열광하는 특별한 추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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