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프로야구팀과 함께 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하면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쉐보레는 지난 23일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고객에게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고, 유명 선수 사인회를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쉐보레가 올해 출시하는 신차를 전시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는 ‘쉐보레 레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야구 유니폼, 야구모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 전무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계기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