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한국에 들어왔다.
덴비는 1809년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이며, 모든 제품은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진다.
덴비는 이번에 한국 론칭을 기념해 '페버릴(Peveril)라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수석 디자이너 리차드 이톤이 보석과 같은 광물의 역동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받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딥 잉크 블루컬러의 페버릴은 덴비의 다양한 라인 중 가장 매끄러운 곡선과 디테일한 패턴,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고급제품이다.
한식과 양식 상차림에도 어울리는 페버릴 라인은 원형-사각 플레이트, 티 팟, 네가지 패턴의 머그 등 20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