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빈폴액세서리가 업계 최초로 마블과 손잡고 남자들 마음잡기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마블의 영화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판매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개봉에 맞춰 파우치, 반지갑, 목걸이 카드케이스, 스마트키 케이스 등에 마블의 타이포그래픽과 로고를 담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윤기를 없앤 겉가죽을 사용해 가죽 본연의 멋을 살린 상품과 스크레치에 강한 클레어 엠보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인 상품까지 다양하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26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