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인기모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을 담은 '프로 에디션(사진)'을 내놨다.

이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에 적용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장치는 차선이탈 경고, 전방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등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돼 온 프리미엄 옵션이다.

이와 함께 차량 안팎의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졌다. 520d, 520d x드라이브M 에어로다이내믹은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자랑하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추가됐다.

휘발유 모델인 528i, 528i x드라이브M 에어로다이내믹에는 M스포츠 스티어링 휠뿐만 아니라 LED 헤드라이트가 달렸다.

530d x드라이브M 에어로다이내믹에는 M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함께 강인한 외관의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미러캡, 19인치 M더블 스포크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