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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그녀석 알차네"4인승 '스마트포포' 나왔다

복합연비 23.8km로 알뜰한 차…최상위 모델 3190만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가 2인승에 이어 4인승 차량 '스마트 포포(사진)'를 선보였다.


스마트 포포는 2006년 단종된 1세대 모델 이후 9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4인승 모델로, 3세대 포투의 톡톡 튀는 시티카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유지하면서도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패션, 에디션, 프라임 세가지 모델로 출시된 포포는 차선이탈방지, 전방충돌 경고, 측풍보조 등 안전장치를 알차게 담고 있다.


엔진은 르노와 공동개발한 3기통 999CC H4D MHD에 최고출력은 71마력이다. 여기에 6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복합연비는 리터당 24km에 육박하는 23.8km다. 차량가는 패션 2990만원, 에디션 3140만원, 프라임 3190만원이다.


국내 판매원인 스마트코리아의 김형준 사장은 "4인승 모델 런칭에 따라 딜러 네트워크를 보완했다"면서 "내달부터 대전-세종 시승센터를 운영해 지방고객들에게도 폭넓은 시승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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