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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세계 최대 건자재 전시회'도모텍스 아시아'참가해 글로벌시장 공략

 

[페어뉴스]=  (주)녹수(대표이사 고동환)는 중국 상해에서 3월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6 도모텍스 아시아(DOMOTEX Asia)’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바닥재를 선보였다. . 

녹수는 지난 1월 ‘도모텍스 하노버’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피스쇼’에 이어 이번 도모텍스 아시아까지 세계 유수의 전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상해‘신 국제 엑스포 센터(SNIEC)’에서 열린 ‘도모텍스 아시아’는 전 세계 1200여 건자재 기업들이 참가하고 약 5만명 이상의 건축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전시회로 글로벌 건자재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녹수는 세계 바닥재 시장의 추세에 맞춰 친환경적이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PVC 친환경 바닥재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올해로 세계 시장 판매 11주년을 맞는 비접착 친환경 바닥재인 ‘에코클릭’과 ‘에코레이’의 2016년 신규 디자인 컬렉션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녹수의 ‘에코클릭’ 과 ‘에코레이’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바닥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녹수는 ‘에코클릭’의 국내 및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녹수의 고동환 사장은 “지난해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를 통해 중국,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 바이어들과의 신규 거래 등 글로벌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올해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녹수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글로벌 바닥재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녹수는 앞으로도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각 지역에 현지화된 특화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녹수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NOX US 오하이오 공장의 생산 설비를 마치고 1월 26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녹수 오하이오 공장은 11만7000㎡ 부지에 건평 35,000㎡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연간 5백만㎡의 바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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