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3월 14일(월) 10시, 대전시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충남·세종지역 115개 기업이 참여하고, 5,000명의 청년 구직자가 방문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청년희망로드쇼-유망기업 채용박람회’는 올해 인천 등 4개 권역에서 추가로 개최될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일정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bkjob.c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개막행사에 이어 11시부터는 미래부 장관, 고용부 장관, 청년위원장과 최인석 청년CEO가 청년 구직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대화하는 ‘함께 그리는 청년 미래 – 대전·충남권 청년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는 손미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