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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

킨텍스에 둥지 튼 월드옥타 GBC,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본격 시동

 [페어뉴스]=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둥지를 튼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수출위기의 대한민국과 모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월드옥타 GBC는 모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내수기업 수출지원사업, 부산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지원사업, 진주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의 참가할 협회 회원사와 국내 중소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월드옥타는 지난 2014년 해외한인 글로벌마케팅사업을 통해 48개국 67개 도시에서 선발한 협회 회원 97명이 국내 중소기업 224개사를 직접 수출지원하여 8개월간 626만불의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중소기업에게 직접 수출의 기회와 수출에 대한 실무까지 지원하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작년의 경우 부산시와 지자체 최초로 공동사업으로 진행하여 단기수출로 20만불이 넘는 수출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알짜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는 이런 톡톡한 성과에 기인하여 올해 기존 예산을 100%증액한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확장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진주시 또한 작년 월드옥타와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을 시범운영하여 4660만불의 현지 수출상담성과를 일궈내, 올해 본격적인 수출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월드옥타 GBC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의 대표 사업인 내수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월드옥타의 28세 이상 현지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월드옥타 차세대회원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가 한국 중소기업과 직접 매칭을 통한 수출 지원을 한다. 이번 사업의 참가 기간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3월 15일부터 17읽까지는 진출 희망 지역의 협회 회원과 현지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한국기업간의 매칭을 통해 3월 22일 참여 회원과 기업 최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진주시의 중소기업 수출마케팅지원사업의 경우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부산시의 경우 최종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참여기업과 참가 회원사 모집을 들어갈 예정이다. 진주시와 부산시의 사업의 경우 각 지자체 관내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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