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영남권 최대 규모 박람회인 ‘MBC경남건축&리빙페어’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앤애드와 MBC경남이 주최하는 ‘MBC경남건축&리빙페어’는 인테리어, 건축, 주택 관련 최신 정보와 건축 자재 동향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남과 창원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은 물론 전국 100개의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품목은 △건축자재부분 △인테리어 및 가구 △전원주택 및 리조트 △타일, 욕실산업 △조경 및 DIY제품 △에너지 절감 기자재 및 공기열 히트펌프 △홈네트워크 △주택 및 건축정보 등 이다. 건축에 필요한 모든 품목이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생활가전 △주방가전 △욕실가전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인테리어 △가정용품 △판촉용품 및 선물용품△ IT 및 스마트폰 관련 주변기기 등 홈리빙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품목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품목의 아이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체 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BC경남건축&리빙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무료 입장 등록 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관람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wmbchous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