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Fair Korea에 허니와인 등 경기도개발 농식품 가공품 선봬

 [페어뉴스]= 경기도가 개발한 농식품가공품들이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인 G페어에 참가해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Korea’에서 경기도가 개발하여 기술 이전한 농식품가공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 품목은 허니와인(아이비영농조합생산), 산양산삼 약주 ‘별’(대농바이오), 고구마말랭이(하영농장), 전통한과(단드레한과), 여주 가공품(삼수니농장), 수경재배기(대산정밀), 전통발효식초(한희순발효갤러리) 등 도 농기원에서 개발했거나 기술을 지원한 7개 품목이다. 

또한, 산머루와인(산머루농원), 전통장류(조옥화전통장), 저염오이피클(텃밭한아름영농조합), 쌀조청(정남영농조합), 버섯가공품(머쉬아트영농조합) 등 경기도 농업발전과 과학영농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들의 생산 제품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