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트레이딩, 아이폰 급속충전 지원 ADATA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페어뉴스]= 주변기기, 스토리지 전문기업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 www.shtrading.co.kr)은 최대 2.4A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애플의 MFi 인증을 통과한 ADATA의 고품질 라이트닝 케이블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H트레이딩이 출시한 ADATA 라이트닝 케이블은 모두 멀티 레이어 구조의 24AWG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주석도금 처리를 더해 최대 2.4A의 높은 출력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신축성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충전기가 평균 1A 남짓의 전류를 사용하는 반면,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충전되는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블랙•화이트•블루•핑크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핫블루와 핫핑크 색상의 케이블은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훌륭한 아이템이 되어줄 수 있어 여성 애플 유저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알류미늄 재질의 케이블은 내구성의 강화를 위해 커넥터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 더욱 높은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어 이동이 잦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용량이 많아 충전이 잦은 사용자에게 제격이다. 색상은 알루미늄 소재를 더욱 부각시키는 골드•티타늄•실버 컬러로 출시된다.

라이트닝 2-in-1 케이블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종류가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될 만한 제품이다. 마이크로USB 기반의 케이블에 라이트닝 포트로 변환하는 젠더가 부착돼 있는 형태이다. 덕분에 하나의 케이블로 각종 USB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 그리고 애플 라이트닝 커넥터 기반의 기기 모두를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3종의 케이블은 모두 1m의 넉넉한 길이로 출시되며,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도록 케이블타이가 함께 제공된다. 케이블의 색상에 맞는 케이블타이가 함께 부착돼 있어 케이블의 정리와 수납이 한결 간편하다.
SH트레이딩 이상홍 대표는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면 불과 몇 천원 수준에서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런 케이블을 구입한 고객 대다수가 조악한 품질과 기기의 인식불량, 급속충전 시 높은 발열 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ADATA의 예쁜 디자인과 2.4A의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탁월한 품질, 애플 MFi 인증으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사용자에게 남다른 만족감을 줄 것으로 확신하다”고 밝혔다.

한편, SH트레이딩은 USB 3.0을 지원하는 초고속 메모리 UV140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고 예쁜 디자인과 USB 3.0의 빠른 성능, 16•32•64GB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각종 이벤트 경품이나 프로모션, 판촉물 등에 이용하기에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 SH트레이딩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