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부터 2015 제4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 및 명인특별초대전’열어

 [페어뉴스]= “국내 최고 명인들 작품 감상하세요.”

대한민국서 내로라하는 최고 명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5 제4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전시 및 명인특별초대전’이 오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열흘간 서울 목동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며, 1~3차 예술·명인 50여 명이 사전 심의위원회에서 엄선된 최고의 작품 20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3차례의 엄정한 심사 끝에 제4회 예술·문화 명인을 받은 16명의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명인 및 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공예체험, 특강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명인들이 걸작품들을 직접 제작하는 시연회를 갖고 판매도 한다.

이어 행위예술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가 풍성한 ‘재능기부의 장’도 마련된다.

특히 우수한 작품을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선정위원회서 선정해 시상도 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술문화명인들의 창작열, 전문성, 기록 작업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전시문화 방향을 제시해 융합적 문화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소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5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박외수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장이 특별초대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