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여성들도 함께 즐기는 2016 한국국제낚시박람회 KINTEX서 개최

 

 [페어뉴스]=  침체된 낚시산업의 활성화와 낚시문화의 대중화를 위해‘2016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2016)'가 2016년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6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국내외 메이저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대표 조구 협단체인 (사)한국낚시진흥회, (사)한국낚시산업협회,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가 주관하며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6년은 20돌을 맞이하는 해로서 참가업체 150개사 500부스, 관람객 40,0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목표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대표 낚시박람회로서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낚시인구의 저변확대, 국내외 낚시산업 교류를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먼저, 이를 위해 박람회의 국제화를 위해 기존의 바이어 마케팅 방식에서 탈피에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해 할 예정이다.

국내바이어 유치를 위해 박람회 1일차 낚시점주를 위한 비즈니스데이 운영하고, 낚시 환경보호캠페인과 함께하는 박람회 홍보스티커 제작해 각종 낚시대회를 통한 홍보 및 낚시점 대상으로 홍보포스터를 조기 배포한다
 
해외바이어유치를 위해선 해외박람회 주최사(ICAST, CHINA FISH, EFTTEX 등)와 연계한 바이어 마케팅 및 중국낚시관련 협단체 및 에이전시와 협업을 통한 바이어 유치 활동을 벌인다.

 또한 낚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박람회 3일 전기간 FTV 라이브 중계, 럭키백이벤트, 캐스팅 체험이벤트, 낚시 교실 등 낚시마니아 뿐만아니라 가족단위, 여성,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참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폭넓은 인구가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2016 한국국제낚시박람회’관계자는“2015년 참가업체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에도 전시회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확대 및 관련업계의 교류확대를 행사 성공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고, 양질의 바이어 및 참관객을 초청하여 참가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주력할 것이며, 더불어 참관객을 위한 흥미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 됩니다.”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람회의 참가업체 신청접수 중이며 신청 순으로 부스배치 우선배정 혜택을 부여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은 전화(02-6000-1523, 152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끝으로, 2016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대한 많은 문의와 관심에 따라 사전등록을 조기 오픈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kofish.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해 무료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