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부산 벡스코서 개최

 [페어뉴스]= ‘2015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제3회째인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사료, 패션,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체의 참여와 부산광역시수의사회에서 진행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물론 영호남 지역의 반려동물 애호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체들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해당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MARS가 함께 진행하는 반려동물행동학세미나”가 진행된다. 1, 2회 때와 달리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대행사를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강의자들 전체가 수의사로 구성되어 보다 실용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적인 기관과 협력하여 이러한 타이틀을 갖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 곁에 있는 반려동물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고, 상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8일 첫째 날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제대로 된 먹거리의 조건은?” 등과 같은 반려동물 관리 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사료 섭취부터 시작해 식이요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비만관리를 위한 유의점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평소 접할 수 없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가 입장의 교육 행사 진행되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9일에는 한국 마즈 학술팀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온누리동물병원과 부산동물메디컬센터에서 다양한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유익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올해 부산국제반려동물박람회는 특별히 마케팅 홍보활동으로 TV, 라디오 광고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참관객들이 본 박람회를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관심도가 높아졌다. 또한 인터넷 경로 이외 다른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관람객 유치에 더욱 힘을 쏟았다. 이로써 방송광고의 효과로 현재 사전등록인원이 1만여 명이 넘었으며, 전화 문의가 많아 박람회 개최 전부터 꾸준하게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업체 중 펫매니아, 네츄럴코어, 웰니스, 이츠독, 고양이에게 손내밀다 등 6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용품 및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다양한 업체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며 또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정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을 넘어 전국의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박람회로써 산업 발전과 더불어 활성화에 많은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박람회와 달리 올해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icas.co.kr)에서 9월 30일까지 사전등록 접수 중에 있으며, 입장료를 할인받아 현장에서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2015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 입장이 허락되며,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070-8797-6723) 또는 홈페이지(www.bicas.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