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 소스 전문업체 하오마, 실속있는 중국음식점 창업에 도움

 

[페어뉴스]= 매운 짬뽕을 앞세운 중화요리의 인기가 계속되며 짬뽕전문점창업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화요리 소스를 활용한 실속 있는 중화요리점의 창업 형태도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맛이 아닌 음식이 트렌드화 되기란 쉬운게 아닌데, 언제부턴가 매운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매콤하고 칼칼한 음식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매운 음식인 짬뽕을 활용한 짬뽕 프랜차이즈업종이 유독 유행을 타고 있어 TV와 같은 매스컴이나 창업컨설팅에서 많이 소개되고 실제 새로운 매장, 새로운 업체들도 눈에 많이 띄고 있다. 그러나, 창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유행이라고 해서 짬뽕 전문점이나 중화요리업에 무조건 뛰어들기보다 실익을 따져보고 이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에는 높은 가맹비와 인테리어비용 배송폭리 등 고질적인 문제가 아직도 성행하는 경우가 있다. 손님이 많아 보이고 매출도 잘 나오는 듯 보이지만 본사의 높은 재료비 정책과 인건비, 고정관리비 등 실제 업주의 이익은 40%~50% 정도로 현저하게 낮은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중국집의 높은 기술(인력)의존도 ,노동의존도로 인해 실질적 수익이 저조한 것 또한 현실인 점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요리사 없는 중화요리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단연 소스가 꼽히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짬뽕전문 혹은 중식전문 프랜차이즈의 대안으로 이 중화소스를 활용한 단독 중화요리업 또는 짬뽕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업소용 중화요리소스 전문 제조업체 ‘하오마’ 대표는 “많은 요식업 분야 창업예정자나 업종 전환자 분들이 중화요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진입장벽이 높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중화요리의 핵심인 소스제공은 물론 중화요리 실무나 창업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하오마는 높은 가맹비나 로열티 등 창업비용이 필요 없이 단독으로도 하오마 소스를 이용해 손쉽게 요리사 없는 중화요리집 창업(food cost 18%내외)을 할 수 있는데, 중화요리실무 무료교육이나 중식창업 무료컨설팅을 제공하며 창업자들의 창업지도를 돕고 있다. 소스제품을 보면 중식업종에 주로 사용되는 인기소스로써 현재 프랜차이즈본사, 중화요리점, 일반중국집, 분식집, 마트 및 백화점 내 푸드코트 등 다양한 곳에 납품 중이다. 짜장과 짬뽕소스 외에도 탕수육, 잡채, 해물덮밥, 송이덮밥, 류산슬, 양장피, 깐풍소스 등 대부분의 중국음식 메뉴의 소스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하오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하오마 안성본사에서 중화요리 실무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전국 각 지역은 물론 중국, 일본, 필리핀에서도 방문해 요리방식에 대해서 교육받고 운영하는 식당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20일 예정된 금번 교육에서는 홍짬뽕, 백짬뽕 등의 하오마 신 메뉴가 공개되고 이를 이용한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은 하오마 교육 커뮤니티 밴드 혹은 전화 080-080-0012로 하면 된다. 하오마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oma03)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