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뉴질랜드 인기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Kristin)이 2015년 신상품으로 라텍스 운동화 ‘크리스틴 코지 오리지날’을 출시했다.
수입 판매처인 크리스틴코리아(대표 이민영)을 통해 11일 첫 판매를 시작한 ‘크리스틴 코지 오리지날’은 이미 2014년 세계최초로 출시한 천연라텍스 운동화에 편안함을 더 보강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초기 모델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며 크리스틴 브랜드의 연이은 신제품 완판 신화를 지속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크리스틴 코지 오리지날’은 고가의 특수 컨버스 천을 사용해 내구성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발 전체를 감싸는 천연라텍스 소재를 이용해 발의 편안함을 중요시했다. 특히 국내 판매분은 고급 소재들을 직접 수입 후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크리스틴 코리아는 올 여름 스트랩 샌들 시장에서 ‘세렌디피티’ 단일 모델로 10차 연속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는 단일품목 가운데서는 상당한 판매기록으로써 여성신발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크리스틴 레이디’와 ‘크리스틴 코지 러브’ 등을 후속 출시하면서 국내 여성신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크리스틴 코리아의 마케팅 본부장인 Benjamin Kris씨는 “최근 인기제품들은 디자인 위주로 구성되어 굽이 높은 신발들에 피로를 쉽게 느끼는데, 코지 오리지날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크리스틴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만족시킨 것이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라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 브랜드를 추구하는 크리스틴 브랜드답게 이번 신제품에도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크리스틴의 천연라텍스운동화 ‘크리스틴 코지 오리지널’은 크리스틴 국내 공식 쇼핑몰 크리스틴코리아닷컴(http://www.kristinkorea.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크리스틴코리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 켤레 판매 당 배고픈 아이 10명의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도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