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서 성과 뽐냈다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27일(목), 28일(금) 이틀에 걸쳐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 홍보 및 최신 기술 소개, 컨퍼런스, 투자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페스티벌에는미래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부 장관, 금융위원장, 중기청장을 비롯해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유명인사은 물론 각 혁신센터 보육기업과 멘토단, 투자기관, 혁신센터 전담기업 관계자, 17개 지자체 및 협력기관 등 2,500여명에 달하는 창조경제 주역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경기센터가 육성 중인 스타트업도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홍채인식 알고리즘 및 홍채인식 기기 개발로 IBK 기업은행과 멘토링 MOU를 체결한 이리언스는 경기센터 대표로 창업스타 수상작 및 15개 혁신센터 성과물을 전시하는성과홍보존에 제품을 전시한다. 

울랄연구소와 프라센 등은 38개 투자사가 참여하는 투자설명회에도참가했다. 27일 열린 IT분야 설명회에는▲울랄라연구소(중소 제조 뿌리 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와 ▲이리언스(홍채 인식 기기 및 알고리즘, 출입통제 및 핀테크)가 참가했고, 28일 진행될 의료 및 기타 분야 설명회에서는▲프라센(안대를 통한 수면관리 서비스)이 참여해 기술 피칭 및 투자유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이틀에걸쳐 진행되며 투자 설명회, 성과홍보존 외에도 창의 스트리트, 창업동아리 활동,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