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기름진 땅, 풍부한 자원이 있는 탄자니아 진출의 문을 열다.

 [페어뉴스]=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중소기업이나 NGO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 

세계의 마지막 각축장이고 자원의 보고며 미지의 땅인 아프리카의 여러국가 중,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다르 에스 살렘 항을 통하여 내륙국가들로 진입하는 동아프리카 물류의 거점 국가이다.

탄자니아는 무한한 시장성과 경제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이 1,000달러에도 못 미치고 인구의 약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가인 탄자니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절박한 땅이기도 하다. 
   
        
대기업이나 대형 구호단체들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겠지만 중소기업이나 소형NGO들의 경우는 아프리카 시장에 뛰어 들 때 적지 않은 부담을 갖게 된다. 

첫 번째로 초기 현지 진입시 어떤 지역에 어떻게 누구를 통하여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고, 

두 번째 어떤 식으로 시장조사를 하여야 하는지 현지 접선 포인트를 잡기가 힘들다..

셋째  초기부터 현지에 파견직원이나 지사를 설립할 경우 현지실정을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다양한 위험요소들과 시행착오로 인해 중소 업체의 경우 마음은 있지만 시도자체가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중소기업이나 중소형NGO의 탄자니아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지사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 있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렘시에 있는 Africa Rainbow에서는 초기 탄자니아 진 입시 숙소, 차량, 통역, 현지 파트너 발굴에 도움을 주며, 이후 MOU, 위촉 장 수여 등으로 현지 지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지사 서비스는  본사에서 필요한 현지사진과 영상 콘텐츠 SNS, 시황자료를 공급받으며 추가적으로 간단한 현지 조사와  기부 받은 물품 및 자금 전달 행사 등을 실시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아프리카 레인보우 김현식 대표는 지사대행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중소기업과 NGO들이 탄자니아 시장에서 빠른 정착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한류 바람이 아프리카에도 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락처 인터넷 전화  070-4070-3702   현지 폰 : +255 783 970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