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요즘 1인 가구시대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 폭발적 성장하고 있고,날로 발전하는 제조 및 포장기술과 친환경 식재료 활용으로 관련시장 꾸준한 성장세 예측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푸드 2015에 참가하는 식품관련 기업들 제품중 가정간편식(HMR)을 미리 만나본다
■ 청해물산 ‘고박사 바로구이 고등어’
염지와 세척이 완료되어 별다른 손질 없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워 먹는 간편식으로 생선구이의 특유의 냄새나 연기 없이 먹을 수 있으며 1년간 냉동 보관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8Hall 8K201
■ ㈜두리두리 ‘컵비빔밥’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3~5분 간 가열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 비빔밥으로, 간편식은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유명 산지별 특산품 엄선해 사용하며 해물짬뽕컵밥, 매운고추장컵밥, 짜장컵밥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7Hall 7L104
■ 로뎀푸드 ‘오감찰바’
쌀로 만든 쌀피에 6가지 맛(피자, 불갈비, 카레치즈, 잡채, 불닭, 고구마)의 속을 넣어 만들었다. 오븐에 1차로 구운 후 소비자들이 먹기 편하게 개별포장 하였고,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조리 가능하여 어린이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높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7Hall 7E505
■ 철수식품 ‘바로죽’
물만 있으면 1인 분량의 죽을 간단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건강죽이다. 국내산 식재료를 엄선하여 만들었으며 수험생 영양보충 간식,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야외활동 간편식,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 가능하며 최근 할랄 인증을 획득해 중동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했다. 부스위치: 킨텍스 제 2전시장 8Hall 8B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