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1위 전기스쿠터 NIU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인에이블인터내셔널(대표 정은석)”이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전자전(KES 2019)’에 참가해 NIU의 첨단 전기 스쿠터 라인업과 “교환형충전스테이션”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유럽에서 이미 “스쿠터계의 애플”이란 애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NIU의 전기스쿠터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명실상부한 전기스쿠터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공식 에이전시인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후, 기대이상의 관심과  판매를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세계 유수의 디자인어워드에서 7차례나 수상한 스마트하고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220V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통해 우리 주변의 가정용 콘센트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별도의 충전소를 찾을 필요가 없고,가정에서 카페에서 회사에서 ‘anywhere,anytime’ 충전이 가능하여, 대한민국 미래의 친환경 대표이동수단으로의 가치를 체험해 볼 좋은 기회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교환형 충전스테이션”과 “NIU 스마트 쉐어링”은 전기스쿠터의 확산을 주도할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은 인에이블인터내셔널에서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혁신적 인프라 솔루션이다.                       

전기스쿠터의  단점인 짧은 항속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편의성을 제공하여,운행 중 배터리 충전이 필요할 때, 본인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앱으로 찾아 충전 대신 배터리를 교환해 운행을 재개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충전인프라 시스템이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충전스테이션 담당인 설기운 팀장은 “1년 정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현재 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이다”며 “한국전자전에서 본격적으로 실물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스쿠터 이용자는 배터리 하나로 타고 다니다 배터리가 다 닳으면 “충전스테이션”에서 결제를 통해 쓰던 배터리를 넣고, 100%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를 전기스쿠터에 교체해 다시 타면 된다. 설기운 팀장은 “거리마다 충전스테이션이 있으면 배터리를 계속 교체해 가면서, 몇 백킬로미터, 몇 천킬로미터도 계속 달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2020년 상용화할 예정인데,KC인증 과제가 남았다. “교환식 충전스테이션” 관련 KC인증 기준이 아직 없어서이다. 설기운 팀장은 “교환식 충전스테이션이 여태까지 실물이 없었기 때문에 규격이 없었다”며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가 표준 기술을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확장성과 대중성까지 고려한 “NIU 스마트쉐어링”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검색해서 주변의 스쿠터를 찾아 운행하고 간편하게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대중화의 초석을 다질 기반으로 개발되어졌다.   이 시스템은 누구든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쿠터 키가 필요 없다.   모든 작동을 앱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으로 작동되는 첨단 전용스쿠터가 필요한데, 이번 코엑스의NIU전시장 부스에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동작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체험시켜 줌으로써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배달용이륜차의 시장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NIU의 전기스쿠터를 통해 비용절감,편의성 및 프리미엄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것은 물론,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을 통한 주행거리 및 그 동안의 많은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2019한국전자전”의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전시부스를 찾는다면,  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