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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에 성악가 조수미씨 위촉

 [페어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이 내린 목소리’ 성악가 조수미 씨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수미 씨는 경남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우선 조수미 씨의 부모님이 경남 창원 동읍 출신이라 평소 경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 장애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조수미 씨는 장애인 휠체어 그네를 창원과 김해 두 곳에 기증을 하기도 하였다. 

홍보대사 조수미 씨는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로 데뷔해 유학시절 7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이탈리아 최고의 베로나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거장 카라얀에게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인류의 자산’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2002 한·일 월드컵 홍보대사, 인천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 국제행사 홍보대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로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가 높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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