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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예

나라꽃 무궁화, 다대포 해변공원에 나라사랑과 함께 물결치다

 

  [페어뉴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7월17일부터 7월22일까지(6일간) ‘제37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청정한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과 몰운대의 일몰 비경으로 유명한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나라꽃 무궁화의 고귀한 아름다움과 의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나라꽃과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가 개최될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은 지금으로부터 526년 전 임진왜란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장공 정운 장군을 기리는 ‘정운공 순의비’와 다대포 첨사 윤흥신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윤공단’과 ‘다대포 객사’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부산 역사 인물들의 얼을 모신 호국 문화재가 있는 공원으로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알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부산시와 (사)부산무궁화선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무궁화 분화 등 400여점 전시 ▲한반도 모양으로 꾸며진 대형 무궁화 조형물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공예 작품 만들기 등 시민 체험행사 ▲무궁화 묘목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 중 2017년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산림청장상을 받은 무궁화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로수형 무궁화 등 대형 무궁화 분화 400여점이 전시되며, 전문 무궁화 해설사가 배치되어 무궁화의 품종 및 유래, 무궁화에 대한 숨은 이야기, 관리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평소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나라꽃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잊혀져가는 나라꽃을 상기시키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비롯하여 다대포 해변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전시회에 적극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별도로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산림청 주관)’에 이번에 전시되는 무궁화 분화 60여점을 출품하여 부산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