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평구는‘2018. 부평구 여성 취업박람회’를 4월 26일 부평구청 7층에서 열렸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고용안정과 취업 촉진을 위해 총 40여 개의 업체(현장 면접 업체, 간접 참여 업체)와 여성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 커피 바리스타 상담 및 시연 등 체험 전시 활동과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이력서 코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여성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부평구, 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세무 및 근로장려금 상담에는 북인천세무서, 서민금융상담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