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41회 쾰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 2018’이 내년 3월 4일~7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아이젠바렌메쎄에서는 공구류, 작업장 설비, 파스너 기술, DIY 용품 등 하드웨어 산업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아이젠바렌메쎄2018에는 50개국 이상에서 2,7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아시아와 북미 국가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해외 참가사 비율이 80%를 상회할 전망이다.
아이젠바렌메쎄 2018에서는DIY 시장의 인기를 반영한 ‘DIY존’이 마련된다. 2016년에 첫 선을 보이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DIY 존은2018년 부스 예약이 지난 9월에 이미 완료되었으며, 아부스, 피셔, 하일로, 테사 등 글로벌 공구업체들도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젠바렌메쎄 2018에서는 ‘3D 프린팅 특별전’이 열려 장안의 화제인 3D 프린팅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이 특별전에서는 3D 프린팅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구하고 다양한 세션을 통해 적층가공 시장을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아이젠바렌메쎄 2018에서는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CSR 어워드’ 등 4개의 어워드를 비롯해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dSummit 포럼’등다양한 부대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에서는개별 부스 14개, 공동관 15개로 총 29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아이젠바렌메쎄입장권은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구매 시 최대 26% 할인된다.
EISENWARENMESSE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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