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품은 논산 탑정호로 밤마실 가자 .

2017.08.01 19:08:20

 

[페어뉴스]=  폭염의 계절에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러 충남 논산의 탑정호로 밤마실 가보자.  

 탑정호 수변데크길에 켜진 은은한 조명을 따라 호수를 걷다보면 아득하다 못해 먼 옛 추억에 빠져든다.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탑정호는 논산의 제2경으로 최대 3천만 여 톤의 담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잉어, 쏘가리 등 담수어족이 풍부하다. (삭제) 낚시는 물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적합.

 탑정호 수변데크길은  2.94Km 규모의 둘레길을 조성중에 있다. 
이동근 기자 post@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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