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창원시, KOREA MICE EXPO 2017서 마이스 최적지 홍보

2017.06.19 17:51:17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와 창원시는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 최대 마이스산업 박람회 ‘KOREA MICE EXPO 2017’에 참가해 마이스 최적지로써 경남과 창원을 국내 외에 널리 알렸다. 
 
 2017 한국마이스산업전은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과 MICE 산업 관계자 2,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으며, MICE산업 공정경쟁 및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관광과 MICE산업의 미래전략”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컨벤션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 마이스피플, 인터내셔널호텔, 풀만창원호텔, 아이스퀘어호텔, 통영동원로얄컨트리클럽&리조트, 금호마리나리조트 및 코엔스 등 8개의 마이스 업체들이 참가한 지역홍보관을 조성하여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행사의 유치를 위한 열띤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창원시는 자체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오는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 16차 세계한상대회와 시의 MICE·관광 인프라를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창원시가 지자체 홍보부스로 공동으로 참가하여 지역 홍보와 행사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총 174건의 바이어 상담 중 유치가능성이 높은 컨벤션행사 2건과 Citimiles Tours, Fortune Travel 등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의 500여명 규모 인센티브행사 5건 등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노정우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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