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투자신탁은행 640명 인센티브 관광단 제주 찾아

2017.05.11 12:58:30

 

[페어뉴스]= 5월 16일부터 말레이시아 투자신탁은행 Public Mutual Berhad 우수사원 640여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한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함께 공동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지난 4월에는 2박 3일간 동남아 베트남 보험회사 Generalli Insurance우수사원 4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이는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조치 이후 강조해온 시장다변화 노력의 결실로,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아세안 지역 MICE 전문 박람회 제주 독립부스 운영, 동남아시아 지역 MICE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도내 MICE업체와 공동으로 아세안 지역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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