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딜러 씨엘모터스의 '다달 나눔' 화제

2017.02.15 20:30:03

전직원 역량별 기부금 모아 루게릭병원 추진 재단에 전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씨엘모터스가 독특한 방식을 통해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다.


씨엘모터스는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기부방식은 영업과 정비사원의 재능과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액을 정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에 따라 기부액을 정하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다.


또한 씨엘모터스는 직원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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