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오키나와 관광청, 오키나와 노선 공동 이벤트 실시

2017.02.15 10:15:20

 

[페어뉴스]=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과 오키나와 관광청이 공동으로 오키나와 노선 이벤트를 실시하며 해피피치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인천-오키나와 구간 편도 총액 기준으로 최저 74,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피치항공을 이용하여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예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을 통하여 피치항공 비치백을 증정하며 피치항공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후기를 올리면 피치항공 여행 파우치를 20명에게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며 예약 이벤트는 서울-오키나와 노선 왕복뿐만 아니라 오키나와가 포함된 피치항공의 다 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2개의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피치 포인트 10만원권에 응모된다. 

피치항공의 서울-오키나와 노선은 2015년 9월 4일 운항을 개시하였으며 피치항공의 다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본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국내선 구간과 결합하여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으며 오키나와에서 홍콩, 방콕, 타이페이 등 아시아 노선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2011년 2월에 설립된 피치항공은 일본 국내선 14개 구간 및 국제선 12개 구간을 운항 중이며 일본 최초 및 최대의 LCC 저비용 항공사로서 합리적인 항공 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간사이), 서울(인천)-도쿄(하네다), 그리고 서울(인천)-오키나와(나하)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여 한국과 일본간 매일 총 4개 노선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노정우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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