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12월 28일 개장한 이래 26일 만에 이용인원이 7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1회 1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빙어잡기체험, 고구마․밤․가래떡 굽기체험 등은 2,000~4,000원의 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특히, 설 명절 연휴에도 10시부터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 (단, 설날 당일 12시부터 운영)되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인간컬링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