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라운지에 가면 홍콩여행 한번에 해결"

  • 등록 2016.12.09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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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현지 '침사추이'에 안내센터 문열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홍콩의 관광, 쇼핑, 맛집 등 관련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하는 여행안내센터 ‘T-라운지(사진)’를 오픈했다. 

여행안내센터는 홍콩 자유여행의 중심지인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에 문을 열고, 여행상담과 함께 각종 티켓도 할인 판매한다.

T-라운지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비치된 여러 안내책자와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여행 일정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친구를 맺으면 언제 어디서나 여행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이 이동하기 힘든 지역을 전문 안내자와 함께 둘러보는 '반나절 도보투어'를 운영한다. 

보도투어는 8개 코스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투어시간은 길어도 4시간을 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취향이나 일정에 맞게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아울러 디즈니랜드, 옹핑 케이블카, 쉐라톤 홍콩호텔 애프터눈티 등 홍콩과 마카오의 유명 어트랙션 티켓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문의 070-4482-4708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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