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인천 아동복지시설에 보일러 전달

  • 등록 2016.12.01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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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소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 사회복지기관 10곳에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보일러는 올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이면서 독일 보일러 기업인 바일란트가 후원했으며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M커뮤니티 등 복지기관 10곳에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미래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기관은 소외 아동들에겐 마지막 안식처나 다름없다”며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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