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영 엔지니어 꿈 응원"…4기 발대식

  • 등록 2016.11.25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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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3일 젊은 엔지니어들의 꿈을 지원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영 엔지니어 12명은 멘토 12명과 짝을 이뤄 1년간 월 1회 정기 멘토링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수 있다.

또한 방학 중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BMW 역사, 차량 라인업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운 뒤에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멘토링 기회를 갖는 ‘필드트립’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미래재단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BMW의 자산을 통해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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