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정일우’와 함께하는 ‘리얼 한국 개별여행’

2016.11.14 10:46:29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4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일평균 방문자수가 2억 명에 달하는 중화권 최대 온라인/모바일 미디어 채널 ‘优酷(유쿠) · 百度(바이두)․爱奇艺(아이치이)’ 등을 통해 중화권 개별관광객이 선호하는 한국 관광콘텐츠를 홍보한다.  
 

 웹예능 ‘星星来啦’(씽씽라이라)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으로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정일우’가 중화권 신예스타 ‘리우위지아’, 중국아이돌 ‘프린스 맥’, 중국 활동 한국가수 ‘조원음’과 한 팀을 이뤄 중국 상하이에 퓨전한식 레스토랑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민속촌, 삼청동, 인사동, 광화문, 광장시장 등 한국의 관광코스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여러 미션 수행을 통해 관광지, 전통문화, 한류, 한정식, 글램핑, 공연 등 다양한 관광의 콘텐츠를 소개하게 될 예정이다. 
 
동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가 11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중국 현지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정일우 등 출연진이 한국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공사 안덕수 국제관광전략실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의 보편화, 자유로운 여행 일정에 대한 욕구 확대 등으로 세계 여행시장이 단체여행에서 개별자유여행(FIT)으로 급격하게 변화 중이다. 그 중 최대 방한시장인 중화권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주력층인 20~30대의 눈높이에 맞게 온라인/모바일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 채널의 주시청자이자 개별관광 비중이 높은 중화권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참고> “씽씽라이라” 예고편 영상 보기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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