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공무원, 전라북도 전통문화와 선진농업에 감탄

  • 등록 2016.09.07 1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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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 군산새만금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UCLG ASPAC 총회) 참가하는 아태지역 주요 공무원들이 전라북도 현장투어에 나섰다. 
 
 이날 현장투어는 새만금홍보관-군산근대역사 박물관-롯데주류 군산공장을 순회하는 1코스와 현대자동차전주공장-전주한옥마을-농촌진흥청을 잇는 2코스로 나누어 도 전반을 골고루 돌아볼 수 있게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투어코스중 새만금개발에 대한 향후 청사진에 대해 많은 기대를 보였고, 일부 개도국 참가자들은 투자여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문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도시재생 사례의 대명사인 전주한옥마을을 순회하고 비빔밥으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전라북도의 지역문화 발전과 상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근 기자 post@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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