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학부모와 함께 사회공헌 펼친다

2016.09.01 22:46:08

교복매장에 '저꿈통' 비치…취약계층 청소년들 꿈 응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통의 교복 ‘엘리트학생복’을 운영하는 형지엘리트가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


‘꿈이 쌓이는 엘리트 저꿈통’이란 타이틀의 캠페인은 기존 대리점들 위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에 비치된 저금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엘리트학생복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취약 계층의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형지엘리트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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