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청년취업 지원 '직무상담' 실시

2016.09.01 07:24:45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공개 채용에 앞서 청년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 상담을 7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프로액티브 리더’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상담 일정은 1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5일에는 카이스트와 한양대, 6일에는 서울대, 7일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8일에는 서강대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는 전반적인 취업정보 외에도 채용 담당자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한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로 일컬어 지는 기업문화로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 환경과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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