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포크 쥬니어 이지형 감성 콘선트, 토이 "2016년 뜨거운 안녕’

2016.08.24 11:32:43

프로듀서 유희열과 이지형의 감성 콘서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개최


[페어뉴스]=국내 최고의 감성 프로듀서 유희열과 감성 아티스트 이지형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감성을 이르켜 줄 것인지 큰 기대를 갖게 해 준다.


토이 뜨거운 안녕의 객원보컬로 잘 알려진 이지형은 2007년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 라디오 데이즈(Radio Dayz)로 한국 대중음악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번에 열리는 이지형 소극장 콘서트는 2016 마리아칼라스홀 인디 시리즈 중 13번째 공연으로, 이지형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워진다.


이지형은 이날 공연에서 산책, 아름다웠네, 찰칵 등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수많은 무대 경험에서 비롯된 입담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고정팬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온 이지형은 티 콘서트, 음악극 등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것을 즐기는 아티스트다.


이지형의 공연은 대치동에 위치한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각각 두 차례 진행한다.


RP스페이스(회장 윤재훈)가 운영하는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콘서트가 27일 개최된다

정의수 기자 jb6936@hanmail.net
Copyright @2015 페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