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궁을 정원 삼아 힐링해 볼까?"

2016.08.18 23:01:06

더 플라자, 세가지 타입 '…나만의 소원' 패키지 선보여


[페어뉴스=박상대기자]추석 연휴를 이용해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호텔 더 플라자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보름달에 비는 나만의 소원’이란 테마로 세가지 타입의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고객취향과 가격대를 고려해 베이직, 플러스, 패밀리 타입으로 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베이직 타입은 보름달 정취와 어우러지는 서울시청 뷰의 디럭스룸 1박과 프리미어 스킨케어 이솝의 여행용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플러스 타입은 베이직 기본 혜택에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을 제공한다.

 
패밀리 타입은 프리미어 스위트 1박과 세븐스퀘어 조식, 정글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를 서비스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겐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과 더벨스파, 더 플라자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호텔 관계자는 "올 추석은 주말과 함께 이어져 고향을 방문한 후에 도심에서 짦은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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